층간소음 실내화 뭄뭄실내화 사용후기

집안에서 걸을 때마다 쿵쿵 거리는 충격과 진동 때문에 걱정하신 적 혹시 있으신가요?

새로 이사 온 집은 전보다 더 울리는 것 같아 신경이 자꾸 쓰였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층간소음 실내화 뭄뭄실내화를 사용한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뭄뭄실내화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구매 이유, 뭄뭄실내화 좋은 점, 안 좋은 점 그리고 가격 정보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층간소음 실내화 뭄뭄실내화

구매 이유

제가 층간소음 실내화를 사게 된 이유는 윗집 때문이었습니다.

뛰어다니는 아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걸어 다니기만 해도 쿵쿵 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렸습니다.

혹시나 우리 집도 아랫집에 이런 소음을 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엘리베이터에서 뭄뭄실내화 광고를 보게 되어 구매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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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 

1. 층간소음 방지

뭄뭄실내화를 신기만 해도 쿵쿵 거리는 층간소음이 거의 사라집니다. 이제는 실내화 없이 걸어 다니면 스스로 민망할 정도로 소음이 느껴집니다. 이건 다른 층간소음 실내화도 마찬가지겠지만 층간소음은 확실히 해결됩니다. 

 

2. 편안함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발건강 때문입니다. 

저는 평소 집안에서 실내화를 신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층간소음 방지 보다도 실내화를 신음으로써 오는 편안함의 효과가 더 큽니다. 안 신으면 오히려 불편하게 느낄 정도로 실내화를 신고 걸으면 편안합니다.

바로 층간소음 실내화의 쿠션 (2.5cm) 때문입니다. 

실내화를 안 신고 바닥을 디딜 때 오는 충격과 통증이 생각보다 꽤 있더라구요.

3. 깔끔 모던 디자인

1년 전만 해도 층간소음 실내화 종류가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여전히 뭄뭄실내화가 제일 눈이 갑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물론 색상도 베이지라서 어디든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안 좋은 점

굳이 안 좋은 점을 찾으라면 다소 비싼 가격과 때가 탄다는 점입니다.

1년 신고 나니 바닥이 좀 시커멓게 지저분해졌습니다. 이건 제가 발에 땀이 많은 편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한 번도 빨지 않은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뭄뭄실내화 가격 종류

뭄뭄실내화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뭄뭄베이직과 뭄뭄에어 입니다.

기능의 차이가 있는데 뭄뭄에어의 경우 뭄뭄베이직보다 더 말랑한 쿠션감이 특징이고 가볍고 시원한 소재여서 여름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둘 다 한 켤레에 현재 13% 할인되어 32,900원(정가 38,000원)으로 가격은 동일합니다. 작년 제가 구매했을 때보다는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것은 뭄뭄베이직입니다.

 

뭄뭄실내화 바로가기

뭄뭄실내화 종류 뭄뭄에어와 뭄뭄베이직 출처 공식홈페이지

 

무의식적으로 몸이 알아서 찾게 되는데요. 지저분해져서 새로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다른 층간소음 실내화도 검색해봤는데 뭄뭄실내화 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한번 신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인생 실내화인 뭄뭄실내화 추천합니다. 

층간소음 실내화 신으셔서 층간소음 방지와 발 건강 두 가지 모두 챙기시길 바랄게요.

제가 제 돈 주고 산 층간소음 실내화 뭄뭄실내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