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방문예약방법

안녕하세요!

지난 5월 10일 청와대를 개방한 후 100만 번째 관람객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를 받으셨다네요.

벌써 100만명이 넘게 다녀갔다는 청와대!

한번쯤 다녀와야겠죠?

그럼 청와대방문예약방법, 관람시간, 청와대주요건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개방 추진단 (저작권법제24조2에 따라 출처표시)

청와대 개방 의미

쳬쇄적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이번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전면 개방되어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열린 공간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청와대 방문예약 방법

청와대 방문예약은 선착순이며 예약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하기를 클릭합니다. 

방문날짜, 예약 유형(개인, 단체, 어르신 등) 관람인원을 입력한 후,

본인인증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약관동의를 하시고 관람신청 등록하면 끝입니다.

잔여량은 넉넉한 편이지만 주말은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늦어도 최소한  이틀 전  

↓↓청와대예약신청 바로가기↓↓

청와대, 국민 품으로 (opencheongwadae.kr)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관람시간

2022년6월12일(일) ~ 계속 개방합니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하며 매주 화요일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출처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개방 추진단

 

출처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개방 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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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방법 

청와대 사전 관람예약 필수입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대상 2회(9시, 13시 30분) 각 500명씩 현장 발급 가능합니다.

입장 시 신분증과 예약 바코드 필요하며

청와대는 전구역이 금연구역입니다. 

생수, 양산 등 가져가시는게 좋고

우천 시 주요 건물 보호를 위해 내부 관람을 제한 또는 중지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에서는 실외 마스크 착용하시면 더 안전하게 관람가능합니다.

 

청와대 주요 건물

청와대 본관

조선시대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 정남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중심 건물입니다.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이 거주하던 곳을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한다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1991년 9월 4일 신축됐습니다.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양식을 기본으로 가장 격조 높고 아름답다는 팔작지붕을 올리고 총 15만여 개의 한식 청기와를 이었습니다. 2층 본채를 중심으로 좌우에 단층의 별채가 있습니다.

 

영빈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열었던 건물입니다.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를 알리는 만찬 등이 베풀어지는 공식 행사장 등으로 사용됐습니다. 

18개의 돌기둥이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웅장한 형태로 내부에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가 형상화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 관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생활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인 별채가 배치돼 있고 앞마당에는 우리나라 전통 양식의 뜰과 사랑채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외에 대통령의 기자회견장소와 출입기자들이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춘추관, 우리나라 전통가옥을 소개하거나 비공식 회의 장소로 사용된 상춘재 등이 있습니다. 

 

안내도 및 관람코스

청와대 즐길거리(프로그램)

영빈관과 춘추관은 내부 개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들을 직접 들어가 역대 대통령들이 직접 기자회견을 하던 브리핑룸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근처 가 볼만한 곳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및 역대 대통령과 관련된 전시, 한국의 관광지 등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관 내 기념품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청와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경복궁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옛 국군기무사령부 건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미술 전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내 있으며 전통시대로부터 근현대까지 우리나라 생활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 광화문광장,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통인시장 등 가볼만 한 곳이 많습니다.

눈 내린 청와대도 참 멋지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언제든 갈 수 있는 청와대이니까요.

미리 예약하시고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청와대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