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관리3 [멘탈관리] 원치 않은 업무를 대하는 직장인의 자세 2020.2.14. 금요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하루가 바쁘다. 언제 그랬냐는 듯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새로운 업무,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동료들, 새로운 팀장,과장,국장 낯선 곳에 다시 적응을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귀찮고 불편한 일이다. 내가 원하지 않은 곳에 와서 그렇게 느끼는 건가.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인가. 전에 발령났을 때는 이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없다. 나는 지금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을 키워가는 중이다. 이것 또한 나의 무형자산이 될 것이다. 직장에 다니던, 내 사업을 하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회사, 조직 혹인 개인을 유력하게 만드는 데.. 2020. 4. 20. 나는 스물일곱, 2등 향해사입니다 김승주 2020.02.26. ~ 2020.02.29 나는 스물일곱, 2등 향해사입니다.(오늘을 견디는 법과 파도를 넘는 법) 김승주 한빛비즈 296p p30 도전하는 자는 두려워하는 자다 단언컨대, 어떤 일에 도전할 때 두렵지 않다면 그건 도전이 아니다. 도전의 크기는 곧 두려움의 크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도전하는 자는 두려워하는 자이고, 두려움은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 없다. 스스로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될 환경 속으로 자신을 던질 때 비로소 극복 할 수 있다. p34 지금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내 역활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동료에게 기대지 말아야 한다. '여자라서'라는 조건을 다는 순간 향해서에게 바로 주홍글씨가 된다. p52 Steering Light 운명은 거역할 수 없다. 견뎌야 한다. 당장 .. 2020. 3. 5. [멘탈관리]집 나간 멘탈아 돌아와... 2020. 1. 28. 화요일 6시 10분 기상 한달 사이에 변화된 나의 아침 루틴. 다 하기 싫다, 솔직히. 아침명상이며 자기확신이며 시각화며 나발이고 다 부질 없어 보인다. 책에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실망했다. 그래서 더 그런 것 같다. 후- 아직도 마음이 잘 안 잡아지네. 큰 사람은 환경 탓을 안한다는데 나는 자꾸 변화된 나의 환경 탓만 하고 있네. 이 와중에 바뀌지 않는 현실만 부정하고, 했었으면... 하는 후회가 불쑥불쑥 떠오르고 오랫만에 느끼는 자괴감이다. 설연휴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올해가 시작되었다. 도망치고 싶어서 설연휴만 기다렸는데 이제 나는 무엇을 기다리나. 매번 돌아오는 주말? 마음을 추스리고 으샤으샤 힘내야 하는데 그런 마음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여전히 .. 202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