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여주인공 페니 제니퍼 코넬리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핫한 영화 탑건 매버릭을 봤습니다.

탑건 매버릭을 보기 앞서 1986년에 개봉한 탑건1을 보고 갔습니다.

역시나 예습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탑건1 미리 보고 가시길 추천할게요.

전편인 탑건1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탑건 매버릭 영화가 한층 더 깊게 와닿으실거에요.

영화 보는 내내 남녀 주인공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톰 크루즈야 명불허전이고 여주인공 페니 역의 제니퍼 코넬리가 자꾸 눈이 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탑건2 매버릭 여주인공 페니를 연기한 제니퍼 코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니퍼 코넬리

정식 이름은 제니퍼 린 코넬리(Jennifer Connelly)입니다.

1970년 12월 12일 출생 우리나라 나이로 53세입니다. 올해 61세인 톰 크루즈와는 8살 차이입니다.

1984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로 12살의 나이로 데뷔했습니다.

 

출연작

가장 대표작으로는뷰티풀 마인드가 있습니다. 

그 외에 헐크, 블러드 다이아몬드, 지구가 정지한 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예일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사진작가 데이비드 듀건과의 아들이 있고, 현재 남편인 폴 베타니 배우와 2003년 결혼하여 자녀 2명을 낳아 총 3명이 있습니다.

 

여주인공 의외의 현실남편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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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비전역을 맡은 폴 베타니가 제니퍼 코넬리의 남편입니다.

알고 계셨나요? 전 지금 알았습니다. 

비전과 페니

탑건1 여주인공 

탑건1의 여주인공은 켈리 맥길리스가 연기했습니다. 

1957년생이며 탑건에 같이 출연한 톰 크루즈와 비교되는 외모로 탑건2가 흥행할수록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탑건1에 나온 여주인공과 탑건2에 나온 여주인공은 다른 사람입니다. 

페니는 탑건2에서 처음 나온 새로운 인물입니다.

 

영화 자체도 무척 재밌었지만 저는 영화를 보고 나서 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여전히 남성미가 철철 흐르는 61살 톰 크루즈를 보며 그저 감탄을 했는데요.

운동으로 육체를 매력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나이를 안 먹을 수 없으니

페니 제니퍼 코넬리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매버릭 톰 크루즈처럼 자연스럽고 멋있게 늙고 싶습니다.

관리합시다.

그럼,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