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금, 토, 일 주 3일 방영이라는 파격적인 편성 때문일까요? 시청률 날개를 단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습니다.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가 인기 있는 이유는 배우 송중기 씨, 동명 인기 웹소설 원작의 화제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르투갈과 우리나라와의 축구 경기 때문에 1회가 결방되어 지금까지 8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올해 대박 드라마 조짐이 있는 만큼 챙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글 맨 밑에 재벌집 막내아들 ott 방영정보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재벌집 막내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현우(송중기)

고졸 출신 흙수저 장남입니다. 예스맨이자 순양맨인 윤현우는 오직 순양을 위해 충성을 다합니다. 오너 일가 리스크를 관리하는 팀장에서 재무팀장으로 승진해 맡은 첫 업무를 위해 해외로 출국합니다. 그러나 순양의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진도준(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금수저입니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윤현우는 1987년 머리, 돈, 외모를 다 가지고 순양의 막내로 다시 태어나 순양을 차지하기 위한 진도준을 진격이 시작됩니다.

진병철(이성민)

순양그룹 회장이자 창업자입니다. 정미소에서 시작한 순양을 재계 1위로 만들었습니다. 뒤를 이을 후계자로 장남을 일찌감치 정해놨지만 뒤늦게 나타난 막내아들의 아들 진도준이 가장 자신을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서민영(신현빈)

법률가 명문 집안의 엄친딸입니다. 순양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며 순양의 비리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검사입니다. 진도준과는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인연이 있었지만 졸업 후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실재하는 사건에 상상력,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3요소가 더해져 전연령을 아우르는 있는 데다가, 재벌가 이야기에 근현대사를 녹여내 남성 시청자까지 끌어드리는 점입니다.

원작과는 다른 내용으로 펼쳐져 더 사랑받고 있는데요. 남은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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